공공기관의 사업은 일반적으로 제안요청서라는 RFP(Request for Proposal)를 기준으로 수행된다. 제안요청서는 해당 기관에서 직접 작성할 수도 있지만 기관에는 생각보다 IT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. 완전히 새로운 신규사업이라면, 큰 프로세스나 아이디어는 해당 기관에서 기획할 수 있지만 보통은 해당 서비스에 대한 전반지식이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하는 경우가 더 많다. 물론 그렇게 시작하면 RFP 작성에 도움을 준 기업이 해당 프로젝트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. RFP는 조달청을 통해 공개되고, 업체들은 제안서를 작성하여 입찰을 진행하게 된다.https://www.g2b.go.kr/ 접근 가능 브라우저 안내차세대 나라장터 안정적인 지원을 위..